2025 서울 유아차 런(Run) 도로통제

2025. 5. 2. 09:24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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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가정의 달을 맞아 처음 개최하는 가족 친화형 도심 마라톤 행사로, 유아차(유모차)에 48개월 이하 영유아를 태운 보호자가 서울 도심을 함께 달리는 이색 이벤트


5월 3일(토) 오전 8시부터 광화문광장~종각역~청계천~서울광장 5km 구간에서 48개월 이하 영유아와 부모가 유아차를 끌고 함께 달리는 가족 중심의 이색 마라톤 행사입니다. 선착순 1,000 가족이 참가하며, 참가비 일부는 장애아동 지원에 기부됩니다.



**행사 개요**

- **일시:** 2025년 5월 3일(토) 오전 8시 ~ 11시 (집결 8시, 출발 9시)


- **장소:** 광화문광장(출발) → 종각역 → 청계천 → 청계 5가 사거리(반환) → 서울광장(도착), 총 5km 코스

- **참가 대상:** 48개월 이하 영유아와 부모(유아차 동반 필수)
- **참가 인원:** 1,000 가족(가족당 1명 부모 + 1명 영유아)
- **참가비:** 30,000원(가족당, 일부 장애아동·가족 지원 기부)
- **신청 기간:** 2025년 4월 3일(목) 오전 10시 ~ 4월 23일(수), 선착순 모집
- **기념품:** 노스페이스 티셔츠, 완주 메달
- **주최:** 서울특별시, 맘스커리어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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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특징 및 진행 방식**

- **코스:** 초보자도 무리 없이 참가할 수 있는 5km 거리로, 서울 도심의 상징적인 장소를 통과합니다
- **진행 그룹:**
  - 빠르게 달리는 '토끼반'
  - 천천히 걷는 '거북이반'
  - 안전과 즐거움을 위해 두 그룹으로 나눠 진행
- **홍보대사:** 가수 션, 러닝 전도사 안정은이 함께 달릴 예정
- **안전:** 주요 지점마다 안전요원이 배치되어 인파 밀집 사고를 예방
- **특별성:** 유아차 동반 가족만을 위한 국내 최초의 도심 마라톤 행사로, 평소 유아차로 다닐 수 없는 도심 구간을 달리며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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