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6월 1일부터 가격 인상 품목

2025. 5. 29. 15:18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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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일부터 여러 생활필수품과 식품, 명품 브랜드 등 다양한 품목의 가격이 일제히 인상됩니다.


식품·음료 및 생활용품

맥주: 하이트진로의 테라, 켈리, 하이트 맥주(355ml 캔 2250원→2500원, 500ml 병 2400원→2500원, 1.6L 페트 7900원→8300원).

초콜릿: 매일유업의 페레로로쉐, 킨더 등(페레로로쉐 3구 3000원→3500원, 16구 벨 2만 200원→2만 4200원, 평균 11.5% 인상).

커피: 동서식품 맥심 등 전 제품 평균 7.7% 인상.

우유: 서울우유 가공유·발효유·주스류 54종 평균 7.5% 인상.

아이스크림, 소시지, 치약, 칫솔 등 편의점 주요 생필품.

농심 수프: 보노콘수프, 보노체다치즈수프 등 400원 인상.

음료: 코카콜라음료(스프라이트, 미닛메이드, 조지아 등) 평균 5.5% 인상.

명품 브랜드

피아제(스위스 명품 시계·주얼리): 6~10% 인상.

브레게, 론진(스와치그룹 시계): 5% 내외 인상.

그라프(영국 주얼리): 7~10% 인상.

티파니앤코: 6월 3일부터 일부 컬렉션 평균 6% 인상 예정.

까르띠에: 2월 인상에 이어 6월에도 주얼리·워치 평균 6% 인상.

기타

나이키, 아디다스 등 글로벌 의류 브랜드도 6월 1일부터 가격 인상 예정(해외).

일부 온라인 쇼핑몰(예: 플랫포인트)도 6월 9일부터 일부 품목 가격 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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