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전쟁범죄 다룬 게임 '웬즈데이 (The Wednesday) ,연내 스팀 출시 

2019. 8. 16. 00:27IT/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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겜브릿지 스튜디오는 8월14일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을 앞두고 태평양 전쟁 당시 자행된 일본의 전쟁범죄를 전 세계에 알리고자 기획된 게임 '웬즈데이(The Wednesday)'
일본군 성노예제 문제해결을 위한 정의기억연대에 조언을 받으며 '웬즈데이'를 개발

인도네시아 암바라와 수용소를 모티브로 한 사트킨 섬의 유일한 생존자 '순이' 할머니가 1992년에서 1945년으로 타임리프해 동료들을 구하는 스토리의 어드벤처게임 '웬즈데이'는 업계 최초로 일본의 과거 전쟁범죄에 대한 역사적 진실을 글로벌 밀레니얼 세대에게 알리고자 기획된 프로젝트

 '웬즈데이'의 수익금의 50%는 정의기억연대 전시성폭력재발방지 사업에 기부될 예정


- 기획은 좋으나 그래픽과 게임성은 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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