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수상버스 도입

2025. 2. 28. 11:54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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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수상택시

한강수상택시는 2007년 출퇴근과 관광 목적으로 도입된 수상 교통수단이지만, 낮은 이용률과 노후화로 인해 서울시가 전면 개편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기존 출퇴근 노선은 폐지되며, 관광 및 유람선 중심으로 재구성될 예정입니다

**주요 변화 사항:**
- **출퇴근 기능 폐지:** 낮은 이용률(2020~2023년 연간 26~32명)로 인해 출퇴근 노선 종료.

재직증명서를 제출해야 하고 출퇴근 이용 시 최소 5인 이상 합승 조건이 필요하며, 예약제로만 운영 하는데 어떻게 타라는건지.

- **관광 기능 강화:** 낡은 선박 4척 리모델링, 12인승·32인승 레저선박 2척 도입 예정. 유람선, 기업 세미나, 웨딩 촬영 등으로 활용
- **새로운 모델 도입:** 일본 스미다강의 디너 크루즈 '야카타부네'와 유사한 선상식당을 2025년 7월까지 도입 계획

한강의 새로운 수상 대중교통인 '한강버스'가 내년 3월 정식 운항을 시작하며, 기존 수상택시의 역할을 대체할 전망



한강수상버스

한강 수상버스는 주로 **한강 리버버스** 또는 **한강버스**로 불리며, 서울시가 도입한 친환경 수상 대중교통입니다. 이 버스는 마곡에서 잠실까지 7개 선착장을 오가며, 출퇴근 시간에는 15분 간격으로 운항합니다. 한강버스는 199명이 탑승할 수 있으며, 친환경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탑재해 이산화탄소 배출을 줄입니다.
정식 운항은 2025년 3월부터 시작될 예정입니다

기본 요금은 편도 3,000원


접근성이 좋은 선착장: 여의도, 옥수, 뚝섬 선착장은 지하철역에서 도보로 4~5분 내에 이동 가능하며, 보행로 정비와 따릉이 주차장 배치 등 개선 작업이 진행 중

접근성이 낮은 선착장: 잠실, 신사나들목 등 일부 선착장은 지하철역에서 도보로 15~20분 이상 소요되며, 시간 경쟁력이 떨어진다는 지적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잠실나들목은 가장 가까운 지하철역에서 1.1km

비싸고 환승도 안되고(추후연계 예정) 접근성 불편하고 날씨 영향 많이받고 또 하나의 뻘짓이 아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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