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6. 4. 23:54ㆍ취미/야구

원래 축구처럼 아시아쿼터 이야기만 나오다가 시라카와를 계기로 본격논의되어 되어 2026 시즌부터 도입됨
프로야구 아시아쿼터 제도 개요
아시아쿼터는 KBO(한국프로야구) 리그가 2026 시즌부터 도입하는 새로운 외국인 선수 영입 제도입니다. 이 제도는 기존의 외국인 선수 영입과는 별도로, 아시아야구연맹(BFA) 소속 국가 및 호주 국적의 선수를 팀당 한 명씩 추가로 영입할 수 있도록 허용

내용 및 규정
대상 선수
아시아야구연맹 소속 국가(아시아 국적 전체)와 호주 국적의 선수가 대상입니다.
비아시아 국가의 국적을 가진 이중국적 선수는 영입할 수 없습니다.
선수는 반드시 직전 연도 또는 해당 연도에 아시아 리그 소속이었던 선수여야 합니다.




- 아시아야구연맹(BFA) 소속 국가 중 야구리그가 있는 국가
- 대한민국 (KBO리그)
- 일본 (NPB, 일본프로야구)
- 대만/중화 타이베이 (CPBL, 대만프로야구)
- 인도 파키스탄 - 베이스볼 유나이티드(Baseball United)
- - 국적이 미국인도 있고 마이너나 노장과 신인들의 리그
- 중국 (중국야구리그)
- 오스트레일리아(호주) +뉴질랜드(호주리그 참여 중)
- 아마리그
- 필리핀, 홍콩 아마추어 상위권
- 파키스탄, 태국, 스리랑카, 이란등
보유 및 출전 규정
각 구단은 기존 외국인 선수 3명과 아시아쿼터 선수 1명을 합쳐 최대 4명의 외국인 선수를 보유할 수 있습니다.
이 4명 모두 한 경기에 동시에 출전이 가능합니다.
엔트리 변화
아시아쿼터 도입으로 KBO리그 엔트리는 28명 등록·26명 출장에서
29명 등록·27명 출장으로 변경됩니다.
계약 및 연봉 제한
아시아쿼터 선수 영입 시 구단이 지출할 수 있는 총액(연봉, 계약금, 옵션, 이적료 포함)은
최대 20만 달러(월 최대 2만 달러)로 제한됩니다.
재계약 시에는 연봉이 매년 10만 달러씩 상향 가능합니다.
선수 교체
아시아쿼터 선수는 연 1회 교체가 가능합니다.
포지션 제한
포지션에 제한은 없습니다. 투수, 타자 등 원하는 포지션의 선수를 영입할 수 있습니다.

리그 경쟁력 강화
아시아쿼터는 KBO 리그의 경기력 향상과 외국인 선수 수급 안정화,
그리고 리그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도입되었습니다.
아시아 시장 진출 및 선수풀 확대
일본, 대만, 호주 등 아시아 내 다양한 리그 출신 선수들의 유입이 기대되며,
KBO 리그의 해외 진출 및 아시아 시장 확대의 발판이 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비용 효율성
국내 선수 연봉 상승과 비교해 아시아쿼터 선수의 몸값이 합리적
'취미 > 야구'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25 KBO 올스타전 워터페스티벌 (0) | 2025.06.30 |
---|---|
세이버메트릭스 계산식 (0) | 2024.12.22 |
삼성라이온즈 응원가 모음2024 (0) | 2024.08.05 |
한국 야구박물관 명예의 전당 유물 기증 공고 (0) | 2024.03.27 |
2024 MLB 서울시리즈 티켓 예매 방법 (0) | 2024.01.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