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12. 18. 10:31ㆍ뉴스
요약
- K패스: 전국 대중교통 이용자
월 77,500원 (34세 이하 78,500원 ) 이하 사용자
청년/저소득층
39세 이하는 인천이나 경기 패스 청년적용 30%
월 15회 이상 60회 미만 사용자[환승 모두 포함 1번]
지방과 서울을 오가는 사람
- 기후동행카드: 서울 시내 대중교통 주 이용자
월 77,500원 (34세 이하 78,500원 ) 이상 사용자
월 60회 이상 사용자
따릉이 이용자
- 지하철 정기권: 서울 지하철 주 이용자
지하철만 타는 사람. 구간별 요금 상이
기차 공항버스 등 표를 구매하는 교통수단 이용하는 사람은 적용 안됨
K패스, 기후동행카드, 지하철 정기권은 각각 다른 특징과 장단점을 가진 대중교통 할인 수단입니다. 이들을 비교해 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 K패스
- 전국 대부분의 지자체에서 사용 가능
- 버스, 지하철, 광역버스, 신분당선, GTX-A 등 다양한 교통수단에 적용
- 월 15회 이상 이용 시 할인 혜택 제공
- 할인율: 일반 20%, 청년(19-34세) 30%, 저소득층 53.3%
- 최대 월 60회까지 할인 적용
초가 이용 시 금액 높은 순으로 60회 20% 환급
## 기후동행카드
- 서울시 내 대중교통 무제한 이용
- 버스, 지하철, 따릉이(선택) 이용 가능
- 월 정액제: 일반 62,000원, 청년(19-39세) 55,000원
- 따릉이 포함 시 3,000원 추가
## 지하철 정기권
- 서울 지하철 한정 이용
- 30일간 최대 60회 사용 가능
- 가격: 61,600원 (1,400원 * 44회 기준)
## 비교 분석
1. 이용 지역:
- K패스: 전국 대부분 지역
- 기후동행카드: 서울시 내
- 지하철 정기권: 서울 지하철
2. 교통수단:
- K패스: 가장 다양한 교통수단 이용 가능
- 기후동행카드: 서울시 내 대중교통 + 따릉이(선택)
- 지하철 정기권: 지하철만 이용 가능
3. 비용 효율성:
- 월 교통비 77,500원 미만: K패스가 유리
- 월 교통비 77,500원 이상: 기후동행카드가 유리
- 청년의 경우, 월 교통비 78,500원 기준으로 K패스와 기후동행카드 비교
4. 유연성:
- K패스: 이용 횟수에 따라 할인 적용
- 기후동행카드: 무제한 이용 가능
- 지하철 정기권: 60회 제한
5. 대상:
- K패스: 전국 대중교통 이용자
- 기후동행카드: 서울 시내 대중교통 주 이용자
- 지하철 정기권: 서울 지하철 주 이용자
결론적으로, 이용자의 생활 패턴, 주요 이동 지역, 월평균 교통비 등을 고려하여 가장 적합한 옵션을 선택해야 합니다. 서울 외 지역을 자주 오가는 경우 K패스가, 서울 시내에서 대중교통을 자주 이용하는 경우 기후동행카드가 유리할 수 있습니다.
'뉴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조달청 시스템 점검[24.12.24 ~ 25.1.6] (0) | 2025.01.02 |
---|---|
2025년 바뀌는 것 (0) | 2024.12.29 |
노도강 (노원, 도봉,강북) 공항버스 (0) | 2024.08.09 |
지금은 사라진 초기 올림픽 종목들 (0) | 2024.07.27 |
조 바이든 대선후보 자진 사퇴. 카말라 해리스 지지 선언 (0) | 2024.07.22 |